하이큐_논커플링 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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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개의 포스트

세상에 얌전한 고양이는 없다. 저자 마츠카와 잇세이

소설가 마츠카와 잇세이와 두 고양이의 평범한 나날들

세상에 얌전한 고양이는 없다. 라는 유명한 고양이 에세이 저자 마츠카와 잇세이. (본업: 소설가) 그리고 그의 사고뭉치 검은 고양이 쿠로오와 치즈 먼치킨 후타쿠치. 책 표지는 누가 봐도 원고 중이었던 노트북에 커피 엎질러놓고 당당하게 뀨 ㅇㅅㅇ 하고 있는 두 녀석... [ 오직 도자기 인형만이 범인을 알고 있다. ] 본문 첫 장 열자마자 실린 사진 속엔 마...

[논커플] 쿠로오 선생님의 수인유치원2

수인유치원 2탄

수인유치원 2 초 엄살쟁이 고양이수인 쿠로오 선생님네 유아반엔 렛서판다 후타쿠치랑 토끼 하나마키 둘을 빼면 나머지 셋 모두 맹수, 맹금류였음. 특히 흑표범 마츠카와는 상급 맹수과라 반에서 힘이 제일 셌음. 그 다음으로 힘 센 애는 막내 리에프. 역시 상급 맹수인 백사자다보니 리에프도 힘이 장사야. 다행스럽게도 마츠카와는 하나마키랑 놀다가 저도 모르게 아프게...

[논커플링] 살찐 쿠로냥이

* 지난 썰에 이어 똑같이 쿠로오, 텐도, 시라부, 후타쿠치가 츠키시마의 고양이로 나옵니다.

갑자기 피둥피둥 살찐 쿠로냥이 보고 싶다.ㅋㅋㅋ 쿠로네코는 츳키가 키우는 냥이 중 첫째인데 처음엔 털이 찐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말 살이 찐 거였고ㅋㅋㅋ 둘째 텐도는 너무 말라서 걱정이고 셋째 시라부는 먼치킨인데 종 자체가 다리가 짧아서 사료 조금만 많이 먹어도 배가 불룩하니 바닥에 닿으려해. 걱정이 태산 같은 츳키가 막내 후타쿠치 안아 보는데 후타쿠치...

[논커플링] 살찐 쿠로냥이